오늘 미용실에서 있은 일.
~시 자만 넣으면 모두 존댓말인 줄 아는 기막힌 발상
물이 뜨거우시죠?
머라카락이 너무 건조하신데요.
3시 30분 되십니다.
서른도 넘은 나이에 그 참.
듣기 거북해서 짜증나는데도 내색도 못하고... 사물에도 '시' 자를 붙이는 어처구니없는 말 습관은 어찌 생겼을꼬?
공손해 보이는 게 아니라 멍청이 같더구먼
제발 말 좀 제대로 사용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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