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노 유리공장
즉석에서 말과 사슴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줌.
산마르코 광장에서
산마르코 광장에서 - 내가 서 있는 곳의 반대편.
소매없는 하늘색 셔츠를 입었는데
추워서 큰 파시미나 숄을 두르고...
곤돌라를 타러갑니다.
5 명식 타는데
우리는 4 명.
여기는 가수와 악사를 태우고
노래도 들으면서...
집앞의 말뚝은 주차장 역활.
배 주차장- 아시겠어요?
왼쪽 궁전에서 재판을 끝내고 감옥에 보낼이를
저 다리를 건너 바로 옆에 있는 감옥으로 보냄.
탄식의 다리에서
탄식의 다리를 건너서 감옥으로
유명한 카사노바도 여기 감옥에 갇혔다지요.
이 감옥에서 탈출한 단 한사람이었다네요.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원래는 방앗간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고급 호텔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점점 멀어지는 베니스여!!!
너무 많아서 메디치 가문의 성과 골목길은 생략합니다.
피렌체두오모성당앞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갑자기 쏟아진 비로 우산장수 아저씨
대목 맞았는데...
옆의 노란우산 - 우리 가이드아가씨 5 유로에 샀었고,
옆에 있던 현지 가이드 남자분은 흥정 끝에 3 유로 50에,
그러나
부산에서 가신 배 지점장님.
은행가 다우셔!!!
다른 우산장수에게 2 유로에 사셨지!!
제각기
성격으로,
혹은 능력으로,ㅎㅎㅎ
나는 아마도 달라는데로 5 유로를 줬을게야.
순식간에 우산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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