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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싸움.

by 그레이스 ~ 2008. 3. 2.

 

남편하고 다퉜다.

 

함부로 취급받았다고 참을 수 없다했고,

 

오히려 어이없다고 큰소리네.

 

화해할 기분이 아니어서 이층에서 맴맴.

 

기분 나빠서 저녁도 굶었다.

 

아들에게 고자질하고싶은데,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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