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므호텔에서 이틀을 자기로하고,
아침에 간단한 차림으로 아비뇽으로...
로마 교황청이 왜 아비뇽으로 옮겨왔었는지 는 명훈이가 가지고있는 불랙베리로 구글에서 찾아서 번역을 해주더군요.
역사공부도 새로하고,
교황청을 지키던 성문.(성곽과 성문의 표시가 이어져있어요.)
지금은 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
교황청이 있었던 곳.
여기서 출발하는 시내관광용 작은 열차를 타고 한바퀴~
아비뇽 다리.(관광열차안에서 찍은 사진- 설명하느라 잠깐식 멈춰서니까)
다리 받침이 처음에는 24개였다는데
강폭이 지금보다 훨씬 넓었을 것이고 강을 넘어 건너편 언덕위에 까지 연결이 된 다리였나봐요.
꽃분홍 저 색은
무슨 과일나무일까?
다니는 곳곳마다 포도나무 들판...
역시나 저 포도밭 들판을 보면서 아를르로...
아를르에서는 뜻밖의 구경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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