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년 여행

아비뇽.

by 그레이스 ~ 2008. 4. 1.

 

님므호텔에서 이틀을 자기로하고,

 

아침에 간단한 차림으로 아비뇽으로...

 

로마 교황청이 왜 아비뇽으로 옮겨왔었는지 는 명훈이가 가지고있는 불랙베리로 구글에서 찾아서 번역을 해주더군요.

 

역사공부도 새로하고,

 교황청을 지키던 성문.(성곽과 성문의 표시가 이어져있어요.)

지금은 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

 

 교황청이 있었던 곳.

 

여기서 출발하는 시내관광용 작은 열차를 타고 한바퀴~

 

 

 아비뇽 다리.(관광열차안에서 찍은 사진- 설명하느라 잠깐식 멈춰서니까)

다리 받침이 처음에는 24개였다는데

강폭이 지금보다 훨씬 넓었을 것이고 강을 넘어 건너편 언덕위에 까지 연결이 된 다리였나봐요.

 

 

 

 꽃분홍 저 색은

무슨 과일나무일까?

 

 

 

다니는 곳곳마다 포도나무 들판...

 

역시나 저 포도밭 들판을 보면서 아를르로...

 

아를르에서는 뜻밖의 구경도하고...

'2008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를르 - 투우를 관람하다.  (0) 2008.04.01
아를르 - 고흐.  (0) 2008.04.01
님므  (0) 2008.04.01
피레네산맥 - 안도라 공화국.  (0) 2008.03.28
스페인에서 프랑스로  (0)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