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393

연년생은 힘들어. 일요일 가족 단체로 시장다녀오는 길 (아빠 샤쓰로 감싸고) 꼭 중간에 잠들어서 혼자서는 시장도 못다녀. 2007. 1. 11.
그레이스의 날씬한 몸매 자랑 80년 6월 시누님 부부의 우리집 방문 허리 25인치를 자랑하던 시절입니다. 회사 영빈관앞 해변에서(80년 ) 둘째 세훈이와 2007. 1. 11.
우리는 이렇게 놀았어요. 79년이니 큰애가 만2년 (77년 3월생) 둘째가 만 일년이 지난후 (78년 5월생) 유난히 업는걸 좋아해서 인형을 업고있는 사진이 많다. 아마... 동생을 업고있는 엄마를 보고 그랬는지? 정리라고 할 수도 없게 노는 모양이라니... 다행이 내 성격이 급한편이 아니어서 순간포착으로 얼른 사진부터 찰칵. 부엌에.. 2007. 1. 11.
애물단지 사람들은 말했었지 남이 가진걸 보면 부럽지만 내가 가지면 그 때부터 괴로운것 3가지가 첫째. 첩 둘째.욧트 세째.별장이라고 별장은 꿈도 못꾸는 시골집 수준이지만 어떻게나 유지비가 들어가는지 애물단지인 우리 시골집 집앞 주차공간에서 바라보는 장미넝쿨 대문 대문에서 보는 연.. 2007. 1. 10.
엄마와 아들 지난여름 프랑스에서. 똑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찾아 봤지만 없어서 세사람이 있는 걸로 대충 맞추어보다. 너무 웃기는 내 모습 -머리에 핀을 보세요.그리고 빵 먹는 표정이... 지금 뭐하는겨? 보석핀이라고 이쁘다더니만 대책없이 우스꽝스런 모양이군. 나는 사진을 찍는 줄 모르고 찍혀야 그나.. 2007. 1. 9.
야외 수영장과 온천탕 지난번에 설명했던 본관쪽 야외 수영장. 시계 안쪽이 샤워실이고 나무들 뒷쪽으로 야외 온천탕이 군데 군데 있음 (남여 공용이어서 수영복을 입어야함) 44도 온천탕 나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요. 나무다리 건너서 42도 온천탕 나무다리 밑으로는 각 탕에서 흘러 넘치는 물들이 개울처.. 2007. 1. 9.
템즈강변의 술집에서 그레이스2007.01.05 14:59 지도에서 보면 템즈강이 꼬불꼬불 흐르는데 내가 살던 동네도 강이 옆으로 지나기에 산책하기 좋은 그림같은 풍경이었지. 사진에는 조금 더 하류 쪽인데 지명이 생각안나네요.나중 생각나면 댓글로. 멋진 팝에서 술을 마시며... 옆자리에서는 젊은이들이 생일파티하느라고 떠들석했고 나와 나를 초대해준 부부. 우리 세사람은 조용조용히 옛이야기 나누고. 이들 부부도 옛날 같은 시기에 런던근무했기에 같은 추억이 많아서...... 그때는 제일 젊은 직원이었는데, 지금은 지사장(전무님)으로 다시 영국 근무중. 보여주고싶은 히스(히드)꽃만발한 야산의 풍경과 10만평이 넘는 대단한 정원에서 찍은게 재생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콘웰에 다시 가야겠어요. 많은 사진들 동행한 분의 초상권 보호차원에서.. 2007. 1. 5.
런던을 내려다보며 2007. 1. 5.
헤리포트를 생각하며 그레이스2007.01.05 14:38 킹스 크로스역에서도 찍었는 줄 알았는데 워털루역이네.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11 신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저 사진으로 접하는 저로서는 어떤 역이라고 하셔도 뭐... !!! 전 그저 이 사진을 보면서 후니의 사진집과 초로기의 새로운 정착지가 될 영국 밖에 다른 생각이 없네요. 부족한 경험탓으루다...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05 22:08 워털루역도 영화에 많이 등장하지요.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역이예요. 초록쌤은 영국 어디인가요? 답글 수정/삭제 아이보리2007.01.06 08:15 신고 워털루라고 하면 프랑스 나폴레옹이 대패했던 바로 그 장소군여. 후후 영국인들이 왜 역에 그이름을 붙였을까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답글 200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