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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쓸까? 모 회사의 행사에 참석하셨다가 가져오신 테이프 커팅에 사용한 가위 금 도금으로 엄청 무겁다. 도대체 어디에 쓴단 말인가? 김치를 자를 수도 김을 자르기도 무거워서 영~ 아니고 실용으로 쓸 수 는 없을 듯. 이웃 여러분의 참신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장식용 뿐인가? hyesuk2007.01.16 00:35 신고 천을 자르실때 쓰시면 어떨까요?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16 10:12 바느질 손 뗀지가 언제인지? 무늬만 여자인척하고 있어요. 뜨게질, 바느질,만들기들은 삼십대가 절정이었는듯. 사십대엔 한국적인 특성상 입시에 관계된 일이 최고의 관심사였고 오십대가되면 ㅎㅎㅎ 잘 노는게 일이지요.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16 12:54 신고 그저 이렇게 가끔식 꺼내서 바라보시는 용도가 딱~.. 2007. 1. 15.
파티.2 카자흐스탄 -나자라바예프 대통령 부부 정부초청 방한중 만찬파티에서 파티사진 중에서 제일 고위직 외국분인듯. 외국 귀빈을 위한 파티일때는 사전에 신원조회 확인을 다시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는 일이 화려했던 지난날을 다시 떠올려보고 이 또한 즐거운 일이군요. 유명인사 여서 사진을 가렸습.. 2007. 1. 14.
격세지감 79년 봄과 81년 4월의 차이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형제의 낮잠- 시장보고 오는 길 도중에 동생이 자는걸보고 같이 잠이와서 걷지를 못하길래 두놈을 태우고-겨우 집에까지 와서는 사진부터 찍고 날마다 한 밤중에는 아들에게 보내는 어린시절의 사진들을 찾아 올리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구나 낮 .. 2007. 1. 14.
바닷가에서. 기억해보면 단 하루의 휴일도 집에서 보낸 날은 없는 것 같구나. 바닷가 모래밭은 참 좋은 놀이터. 78년겨울 즈음 79년 여름 79년 여름 81년 2월 율리 81년2월 일산 80년5월 집앞에서 찍은 사진도 뒷면에 일산바닷가 가기전이라고 쓰여있다. 아빠는 애기들과 놀이는 전부 해수욕장에서 해야하는줄 아셨나보.. 2007. 1. 14.
파티 파티가 생활의 일부이던 사십대의 어느날 행사가 많아서 매주 파티였지요. 일반적으로 기념촬영한 사진이 많은데 이건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네요. 8 명 중 우리 부부와 외국인 3쌍 그런데 꼭 좌석 배치를 부부는 마주보게해서 양옆엔 외국인을 앉혀요. 신통치 못한 영어가 ~~~ 많이 고생이지요. 그.. 2007. 1. 13.
보트 템즈강에서 처럼 모터를 쓸수없을때는 노를 젓고 금강에서는 바로 다음장면은 버너로 끓여서 간단하게 식사를하고 난후 배에는 모터를 설치하여 세 남자들은 강물따라 내려오고 (홍수 뒤라서 강물이 흐렸음) 나는 나머지 짐을 차에 싣고 강옆 찻길로 배의 속도에 맞추어 하류로 운전해서 먼길 거처서 합류. 바다에서는 바람을 이용해서 돛을 조종하고 너무 멀리 나갔거나 혹은 바람이 없을때 혹은 역풍이라서 힘들때 모터를 이용해서 돌아왔어요. 노르웨이서 산 보터지만 모터는 4마력짜리 일제(조금전 창고에 가서 확인) 즐겁게 참 많이도 이용했었는데 좋은 추억이네... 나는 ~~~간도 크지 흰색 수영복이라니 살쪄보일까봐 망설였는데 어울린다고 부추기는 덕분에 과감하게 저질렀어요. 템즈강에서( 84년 ) 영국 이야기 중 템즈강편을 참.. 2007. 1. 13.
그 때를 아시나요. 80년5월 경주에서 -웽거�꼬를 아시나요? 직전에 넘어져서 울었거던요.무릎은 까졌지만 과자가 생겼지. 80년 추석-백암온천에서 2007. 1. 11.
연년생은 힘들어. 일요일 가족 단체로 시장다녀오는 길 (아빠 샤쓰로 감싸고) 꼭 중간에 잠들어서 혼자서는 시장도 못다녀. 2007. 1. 11.
그레이스의 날씬한 몸매 자랑 80년 6월 시누님 부부의 우리집 방문 허리 25인치를 자랑하던 시절입니다. 회사 영빈관앞 해변에서(80년 ) 둘째 세훈이와 200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