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는시간308 함부로 쓰는 말. 오늘 미용실에서 있은 일. ~시 자만 넣으면 모두 존댓말인 줄 아는 기막힌 발상 물이 뜨거우시죠? 머라카락이 너무 건조하신데요. 3시 30분 되십니다. 서른도 넘은 나이에 그 참. 듣기 거북해서 짜증나는데도 내색도 못하고... 사물에도 '시' 자를 붙이는 어처구니없는 말 습관은 어찌 생겼을꼬? 공손해 보이는 게 아니라 멍청이 같더구먼 제발 말 좀 제대로 사용했으면 좋겠어!!! hyesuk2007.04.03 14:50 신고 ㅎㅎㅎ 전 아무래도 지적 당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레이스님 못 뵐것 같아요.. 그레이스2007.04.03 16:01 요즘 젊은이들 말투를 테레비가 다 망쳐놨어요. 제대로 훈련이 안된 연예인들이 MC를 하면서 엉터리 말을 너무많이 쓰니까 다들 따라서 그러잖아요. 씨클라멘2007.04.03.. 2007. 4. 2. 대화의 기법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모처럼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중에서도 꼭 내 마음에 거슬리는 것들. 유연하지 못한 아들의 표현법-나에게 직접 상관이 있는 문제는 말조심을 하는데 사회적인 현상이라든지 최근의 이슈에 대해서 얘기할때는 너무 자기주장이 강해서 참 걱정스럽다. 몇번을 주의를 줘도 어렵네. 최근의 동안 열풍과 외모 가꾸기에 대해, 자원봉사 연탄배달에 대해, 나와 다른 A, B, C, D의 의견 모두를 일리가 있고 존중받아야 하는 의견이라는 전제하에 대화나 토론을 해야 언성을 높이지 않고 말을 하게되고 또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여러 번 주의를 줬건만 아들과 만나는 첫날은 언제나 다시 되풀이...(하루 지나면 조심을 하지만) 1. 상대방의 나이나 신분에 관계없이 예의를 갖춰라. 2. 긍정적으로 대.. 2007. 2. 16.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