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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트를 생각하며 그레이스2007.01.05 14:38 킹스 크로스역에서도 찍었는 줄 알았는데 워털루역이네.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11 신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저 사진으로 접하는 저로서는 어떤 역이라고 하셔도 뭐... !!! 전 그저 이 사진을 보면서 후니의 사진집과 초로기의 새로운 정착지가 될 영국 밖에 다른 생각이 없네요. 부족한 경험탓으루다...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05 22:08 워털루역도 영화에 많이 등장하지요.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역이예요. 초록쌤은 영국 어디인가요? 답글 수정/삭제 아이보리2007.01.06 08:15 신고 워털루라고 하면 프랑스 나폴레옹이 대패했던 바로 그 장소군여. 후후 영국인들이 왜 역에 그이름을 붙였을까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답글 2007. 1. 5.
런던시내에서 런던시내가 아니고 쇼핑다니던 킹스턴 중심가.(집에서 가까움) 하이드 파크 안에서 점심을 먹으며 2007. 1. 5.
우리동네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우리애 교실 학교옆 교회 그래서 학교이름도 세인트 리차드 스쿨 학교앞 숍 공부 마치고 집에 갈때 피할수없는 참새 방앗간 우리집.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으나 창문앞에 꽃밭이 있고,집안쪽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요. 잔디밭에 이어진 집앞 길. 집에서 걸어갈수있는 리치몬드 공원의 햄 게이트쪽. 그레이스2007.01.05 14:20 학교의 아주 일부만 찍었네. 실내 수영장도 있고 한 반에 15명이내여서 전교생이 백명도 안되는 가족같은 분위기였지요. 넓은 잔디밭과 운동장이 좋았는데. 리치몬드 파크는 워낙 넓어서... 공원안의 예쁜 정원은 꽃 위주의 정원과 수목위주의 정원으로 따로 꾸며져 있어요. 사진이 많은데 올릴꺼는 별로네.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17 신고 이 사.. 2007. 1. 5.
정원들 그레이스2007.01.05 14:02 옛날 영국 살때 애들 데리고 여러번 갔었던 햄턴코트 궁전안의 정원. 케익과 내가 좋아하는 다즐링 차를 마시며 창밖으로~~~ 옛날을 더듬어 봤다네. 꽤 오랜시간을 거닐기도하고...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18 신고 이 작품들은 모두 사진집에서나 볼 수 있는 작품들 같네요. 궁전안의 정원이라니...? 정말 저는 그저 "그림의 떡"입니다. 허거덕~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05 22:27 차 마시는 곳도 꽤 근사합니다. 거닐다가 다리 아프면 쉬면서 담소할 수 있게. 바로 옆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어서 식사도 하고. 답글 수정/삭제 빈티지2007.01.06 00:16 신고 여기 가 봤어요...살짝 생각이 나려구 하는데.. 96년에 영국에 .. 2007. 1. 5.
minack theatre 그레이스2007.01.05 13:44 절벽에 만들어진 극장. 극장 자체만으로도 너무 멋졌어요. 자동차 주차장옆에 별도의 건물이 있어서 티켓팅이나 공연시간을 기다리는 휴게실도 따로 있습니다. 타이타닉 공연을 관람했고요, 공연시작 전과 사람들이 다 나가고 난뒤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다쪽에서 보면 깍아지른 말 그대로 절벽입디다. 가슴이 두근두근 할 만큼 환상적이예요.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21 신고 절벽에 만들어진 극장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야외에서 공연을 하려면 많은 장비들과 현대적인 장치들이 많이 필요하겠지만요.. 무척 고전적이고 독특하다는 생각입니다. 제 동생은 연대 출신입니다. 2년에 한 번씩 학교축제때 동문들이 공연을 합니다. 이란 작품을 했을 때..... 2007. 1. 5.
St Michael,s Mount 그레이스2007.01.05 13:35 영국판 몽쌩 미쉘. 썰물때만 들어갈 수 있는 성. 안에 들어가서 예쁜 풍경을 많이 찍었는데 얼굴이 너무 크게나와서 생략합니다.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22 신고 우리 나라의 제부도나 대부도 같은 섬. 뭐 그런 곳과 같은가봅니다. 언뜻 보기에도 소박한 어촌 마을의 풍광인 듯 합니다.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05 22:38 섬 안의 교회가 유명합니다.(꼭대기에 보이는) 어떻게 그 돌들을 다 옮겼을지, 깎은 돌로 만든 성이고 건물이어서 많은 시간이 걸렸을 꺼예요. 입장료를 내고 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프랑스의 몽쌩 미쉘과 같은 느낌. 답글 수정/삭제 아이보리2007.01.06 08:02 신고 에궁 그 유명한 수도원 말씀이져? 유럽여행 .. 2007. 1. 5.
LAND,S END. 빈티지2007.01.05 11:03 신고 머리가 짧으시니까 캐발랄 해보이십니다.. 영국이라면 런던 시내 구경 한적 밖에 없는데 그에이스님 덕분에 전국일주 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05 13:32 생머리 스타일 파머. 여행중에 편안할려구요. 그런데 나이에 맞지않은 컨셉이죠.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32 신고 나이가 들수록 더 간결한 헤어관리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긴머리, 생머리... 이건 남성들의 환타지속의 여성상이지만 나이 들수록 생머리에 흰머리가 드문드문... 쾌발랄 하신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운동으로 다져지신 단아한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ㅎ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05 22:41 영국의 첫 집이면서 끝 집. 그 앞에서 다들 .. 2007. 1. 5.
st.lves 해변 그레이스2007.01.05 13:22 세인트 이브스 해수욕장은 콘웰주의 서남쪽에있고 맑은 물로 영국 10대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 특색은 마을 전체가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집 하나하나가 그림엽서 같아요. 호텔 테라스에서 찍은사진들 중. 텐트들은 낮에 햇볕 피하느라고...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달리 비치파솔은 없더라고요.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1.05 18:34 신고 우리나라에서 해운대나 경포대 같은 유명 해수욕장의 비치파라솔은 마치 판박이나 복제 해 놓은 것처럼 획일적이면서 백사장을 온통 뒤덮어서 결코 여유로워 보이진 않은데... 세인트 이브스 해수욕장이란 곳. 나름 한적한 휴양지 같은 느낌입니다. 파란 바닷물도 환상적이네요.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1.05 22:47 지난번 어.. 2007. 1. 5.
또다른 사진들 후키다시 공원에서 후키다시공원 도야호 도야호 -유람선안에서 너무예쁜 가을 단풍들 200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