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2시에 서울도착해서 인테리어가 다 끝난 병원 구경도 하고,
같이 근무할 병원가족(간호사 한명,피부관리사 두명)과 함께 점심식사후에
나는 먼저 집으로 들어왔는데도 블로그를 할수없었던 이유는,
임시로 집의 컴퓨터를 병원에 갖다놨더라구요.
해서,
장난감을 뺐긴 아이마냥... 허전한 시간을 보내고...
새 컴퓨터가 들어왔다고 어제 들고왔는데,
아예 3셋트를 주문했다며,집에도 이제는 새로운 모델로 바꿨네요.
익숙치않아서 한참을 더듬거려야할듯.
9일.
도우미 아줌마가 어찌나 일을 열심히 잘 하든지,
먼지투성이 집안이 깨끗해졌어요.
9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흡족해서 사례금도 더 드리고 생일케익도 나눠 드리고.
바쁜 둘째 올캐에게 부탁해서 먼길 찾아오게 만들어,
그 안목을 빌려 장식품에 관한 의논도 하고,
저녁 8시 까지 시누이(나)때매 수고한 김정애씨~
4.오늘은 결혼식 참석과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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