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들

신촌에서.12

by 그레이스 ~ 2008. 6. 11.

 

어제 저녁에 음식을 먹다가 딱하는 소리에 놀랐는데,

 

아침에 서둘러서 칫과에 갔더니,사기로 씌운 잇빨에 금이 갔다나?

 

작년에 새로한 건데 이런 불상사가?

 

불행히도 두대를 붙여서 씌운거라서 옆의 것도 같이 뜯어야 한다는 사실.

 

이런~~~~~~~~ 손재수가 들다니!!! 으앙!!(이빨값이 왜이리 비싸다냐?)

 

오후에 출발해서

 

공항에서 바로 세훈이 병원으로 직행하여,옆건물의 대형마트에서 약간의 장보기를 하고

 

아들 퇴근에 맞추어서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어요.

 

밥먹고 약간의 정리를 하고 밤에 다시 올께요.

 

 

 

 

'소소한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립스틱.  (0) 2008.06.15
신촌에서.14 (오래된 것들에 대한 애착.)  (0) 2008.06.14
머리결이 반짝반짝  (0) 2008.06.04
에피소드.  (0) 2008.05.23
출장을 여행으로 포장하고...  (0)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