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배짱으로
침실에서 정원으로 통하는 유리문을 열어놓고 잠들었다가
간밤에 대대적인 헌혈을 했다.(남편은 아랫층 침실)
팔 다리가 완전히 열꽃이 폈네.
남편에게 보였더니,
기막힌 한마디.......
"처음에는 벌겋게 표시가 많이 나지만 자꾸 물리면 내성이 생겨서 가렵지도않고 표시도 별로 안나~"
이게 위로인가요?
앞으로도 계속 물리라는 격려인가요?
무슨 배짱으로
침실에서 정원으로 통하는 유리문을 열어놓고 잠들었다가
간밤에 대대적인 헌혈을 했다.(남편은 아랫층 침실)
팔 다리가 완전히 열꽃이 폈네.
남편에게 보였더니,
기막힌 한마디.......
"처음에는 벌겋게 표시가 많이 나지만 자꾸 물리면 내성이 생겨서 가렵지도않고 표시도 별로 안나~"
이게 위로인가요?
앞으로도 계속 물리라는 격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