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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행

런던으로...

by 그레이스 ~ 2008. 8. 20.

 

보름 예정인 나와는 달리

남편은 일주일후에 돌아오기로 티켓팅 되어서 또 나 없는 일주일 준비가 필요하기에...

와이셔츠도 다림질해놓고,

밑반찬도 쬐끔 챙겨놓고,

여행가방도 챙기고..

바쁜 낮시간을 보내고 밤에 인사하러 올께요~ 

아~생소해.하룻사이에 글쓰기가 바꼈네.

 

 

지금 10시 40분.

다른 때는 하루 이틀 전에 여행가방을 정리해놓고 느긋이 기다리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러질 못했네요.

하루종일 허둥지둥하다가 이제야 가방을 싸놓고 올라왔어요.

내일 8시 40분 부산발 비행기인데

집에선 7시 출발해서 여유시간에 공항에서 아침을 먹을 예정이서

일어나서 샤워만 하고 나가느라 컴퓨터는 못켤것같네요.

 

인천공항에서 시간이 남으면 인터넷 접속할런지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는 지금 합니다~

 

 

외국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어디에 뒀는지 생각이 안나서

한참을 찾느라 등줄기 땀이 흥건해졌어요.

 

 

 

  •  
    • 그레이스2008.08.20 23:21

      새로운 기능이 제공되어도 나는 사용할줄도 모르고...
      뭐가 많이 복잡해졌네요.

  • hyesuk2008.08.20 16:05 신고

    이 글씨체는 좀 적응이 안돼요..ㅎㅎ
    신사임당이나 쓰는 글씨체..ㅋㅋ

    답글
  • 깨몽깨몽2008.08.21 00:23 신고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되세요.

    답글
  • June2008.08.21 01:51 신고

    Have a safe trip!!!

    답글
  • 희망2008.08.21 08:21 신고

    잘 다녀오세요

    답글
  • 그레이스2008.08.21 12:17

    인천공항에서;
    여기 네이버 무료 인터넷 써비스가 있네요.
    고마워라^^
    비행기안에서 화장지우기 귀찮아서 쌩얼굴 그대로 나왔는데 뭐 남의 눈 의식할 필요도 없고...
    앞으로 장거리 여행일때는 화장안하고 다녀야겠어요~

    잘~ 놀다 올께요^^
    아들 노트북으로 중간 소식도 전하면서...

    답글
  • 디오2008.08.21 12:33 신고

    잘 다녀 오세요.
    전 또 앉아서 런던의 향수나 달래야겠어요.

    답글
  • 까만콩2008.08.22 15:36 신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조금 더 가까운 하늘아래 계신다고 생각하니 넘 기분 좋아요 ~~~~

    아이들 개학하고 나니 잉~~~넘 정신 없어요.
    두 녀석 데려다 주고,,,데려 오고 ,,,
    겹치지 않게 다른 스케쥴 잘 짜서 ride 줘야하고 ,,,

    그레이스님 ,,, 부럽사와요~~~~~~~~~~~~~~^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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