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년 여행

런던 도착했어요,

by 그레이스 ~ 2008. 8. 22.

 

 

 

30분 전에 아들집에 왔어요^^

자판에 한글이 없어서 여간 힘든게 아니네~

반가운 소식

노트북이 아닌 컴퓨터가 있다니!!(엄마를 위한 배려)

이번에는 훨씬 편하게 인터넷을 즐기겠네요~

 

 

  • June2008.08.22 07:22 신고

    여행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구요
    좋은것 많이많이 보여주셔요,

    답글
    • 그레이스2008.08.22 13:53

      내일은 아들과 방을 바꿔야 겠어요
      밤중에 일어나졌는데 뭘 할 수도 없고,,,
      컴퓨터가 아들 자는 옆에 있어서...
      3시 부터는 부시럭거리고 돌아다닙니다.
      아직 6시가 안됐어요

      오늘은 옛날 살던 곳 가볼려구요.

  • 깨몽깨몽2008.08.22 14:08 신고

    옛날 사던 곳을 가보면 여러가지 추억으로 행복할 것같아요.
    저희도 아이들이 대학에 가면 다같이 베를린 살던 집이랑 학교에 가보자고 했는데...
    시차적응 잘하시고 런던모습도 많이 보여주세요. ^^

    답글
    • 그레이스2008.08.22 14:41

      남편이 이메일 봐야한다고 아들을 안방으로 보내고
      이제 거실은 우리 차지예요
      세상에나!!
      야구가 4대2가 됐네!!
      덕분에 뉴스도 다~ 보고~
      작년에는 스타벅스에 가야지만 컴퓨터를 할수있었는데...
      아주 출세를 한 기분이네요^^

      리치몬드 공원옆에 살았더랬어요
      지사장이 살던집을 물려받아서 좀 좋은 동네에 살았어요.
      요즘은
      한국가게와 학원이 가까운곳을 선호한데요.

  • 그레이스2008.08.22 15:12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쉐터부터 꺼내 입었어요
    18도 라나?
    반팔 면티를 입은 아들과 쉐터에 자�을 껴입은 엄마가 걷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잠잘때는 25도로 맞추고...
    아무래도 일시적 저체온증 같아요.
    나는 벌써 늦가을이네요.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TV 올림픽중계 보고,
    나는 아들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중.

    답글
    • 수정2008.08.22 16:43 신고

      도착하셨네요^^ 야구 6:2로 이겼답니다. 전 아직도 맘마미아의 여운이 남아서 그 기운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ㅎㅎ
      아드님과 좋은 시간 많이 만들고 오세요~

    • 그레이스2008.08.23 07:27

      지금 11시 20분
      잠들기 전에 인사하고 잘려고요^^
      수정씨 댓글을 볼 줄 몰랐네!
      반가워요^^

  • 까만콩2008.08.22 15:40 신고

    독일도 갑자기 추워져서 전 오늘 아침에 두터운 후드티를 꺼내 입었어요.
    다음주는 남편도 출장이라
    겨울옷 다 꺼내 정리해야 겠어요 ,,,

    힘드시지 않게 비행 하셨어요 ?
    워낙 �은 시절부터 비행기 많이 타셔서 힘들진 않으셨죠 ?

    가까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기분 엄청 좋아요 ,,,,^0^
    프랑크푸르트 쪽 바라보시면서 환하게 한번 웃어 주실꺼죠 ?

    화앤문은 한국 들어가 적응하느라 정신 없고
    전 ,, 그녀가 떠난 집 앞을 매일 지나다니며 허전한 맘을 달래고 있답니다.

    다음에 저도 한국가면 화앤문이랑 같이 우리 달맞이고개에서 봐용~~~~~~~~~~~~~~~^-^

    답글
    • 그레이스2008.08.23 07:32

      특별히 맑고 따뜻한 날씨였어요.오늘은~
      비행기에서 4좌석을 차지하고 누워 잤다는 꿈같은 사실!!!!

      옛 동네에서 다니던 학교도 가보고
      5분거리 템즈강가에서 놀다가,,,
      한인가게게서 점심먹고,,,
      쇼핑도 하고
      하루를 리치몬드,킹스톤에서 놀았네요

      달맞이 모임이라고 이름붙일까?

      내 머리가 이렇게 나쁜가?
      자판 없다고 이렇게나 어려울줄이야!!







  • 김정아2008.08.24 04:06 신고

    아드님 사시는 곳에 가셨군요.
    나중에 부군께서도 오시고요?
    좋은 시간 보내다 오시길 바랍니다.

    답글
    • 그레이스2008.08.24 06:36

      목요일에 남편과 같이 왔어요.
      우리가 도착하니까 이사는 끝나있었고요.
      이사 때문에 아들은 서울에서 하루전에 출발했었어요
      같이 출발하면 우리들이 이사를 도우게 될까봐.

'2008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이톤 해변.  (0) 2008.08.24
취향이 달라서,,,  (0) 2008.08.23
런던으로...  (0) 2008.08.20
정원이 멋진 전통여관에서.  (0) 2008.07.04
부부여행(싱가포르)  (0)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