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전에 아들집에 왔어요^^
자판에 한글이 없어서 여간 힘든게 아니네~
반가운 소식
노트북이 아닌 컴퓨터가 있다니!!(엄마를 위한 배려)
이번에는 훨씬 편하게 인터넷을 즐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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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깨몽2008.08.22 14:08 신고
옛날 사던 곳을 가보면 여러가지 추억으로 행복할 것같아요.
답글
저희도 아이들이 대학에 가면 다같이 베를린 살던 집이랑 학교에 가보자고 했는데...
시차적응 잘하시고 런던모습도 많이 보여주세요. ^^ -
그레이스2008.08.22 15:12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쉐터부터 꺼내 입었어요
답글
18도 라나?
반팔 면티를 입은 아들과 쉐터에 자�을 껴입은 엄마가 걷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잠잘때는 25도로 맞추고...
아무래도 일시적 저체온증 같아요.
나는 벌써 늦가을이네요.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TV 올림픽중계 보고,
나는 아들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중. -
독일도 갑자기 추워져서 전 오늘 아침에 두터운 후드티를 꺼내 입었어요.
답글
다음주는 남편도 출장이라
겨울옷 다 꺼내 정리해야 겠어요 ,,,
힘드시지 않게 비행 하셨어요 ?
워낙 �은 시절부터 비행기 많이 타셔서 힘들진 않으셨죠 ?
가까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기분 엄청 좋아요 ,,,,^0^
프랑크푸르트 쪽 바라보시면서 환하게 한번 웃어 주실꺼죠 ?
화앤문은 한국 들어가 적응하느라 정신 없고
전 ,, 그녀가 떠난 집 앞을 매일 지나다니며 허전한 맘을 달래고 있답니다.
다음에 저도 한국가면 화앤문이랑 같이 우리 달맞이고개에서 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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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08.08.24 06:36
목요일에 남편과 같이 왔어요.
우리가 도착하니까 이사는 끝나있었고요.
이사 때문에 아들은 서울에서 하루전에 출발했었어요
같이 출발하면 우리들이 이사를 도우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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