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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4월.(많이 컸어요)

by 그레이스 ~ 2016. 4. 19.

 

밤에 큰며느리가 아기들 사진을 스무장이 넘게 보냈더라.

그중에서 간추려 10장 정도로 줄였다.

이제 만 4개월 보름이 지났는데,사진으로는 5~6개월 된 아기만큼 발육이 좋다.

유라의 인물이 훤~ 해졌네.

 

 

 

 

 

 

잡지에 나오듯이 화보를 찍었구나~

 

 

 

 

 

 

 

너희들~ 무슨 얘기를 하는거니?

 

 

 

ㅎㅎㅎ 윤호야~ 다리를 꼬고 비스듬히 누워서 뭘 보는 게야?

 

 

 

 

 

명훈이가 발이 아주 두꺼워서,아가용 신발이 맞는 게 없어서, 걷기도 전에 2~3세용 신발을 신었더랬는데,

윤호 발을 보니,아빠발 그대로 닮았구나.

발을 보니,키가 얼마나 클려는지 궁금하네.

 

 

 

 

 

  • 키미2016.04.19 19:46 신고

    ㅎㅎㅎ 정말 윤호는 의젓하네요. 웃음이 절로 나네요. 표정이 시크해서...

    답글
    • 그레이스2016.04.20 07:53

      표정을 보면,'너 무슨 생각하니?' 물어보고싶어요.
      윤호가 과체중으로 보여서 발달이 느릴 것 같은데,
      오히려 호기심도 많고 행동발달이 빨라서 계속 월령보다 다음단계의 반응이 나오네요.
      5월 2일 서울 갈 예정인데,
      그때는 또 어떤 모습을 보게될지,흥미롭고 궁금합니다.

      저는,
      유라를 목욕 시킨후, 물기를 닦느라고 포대기에 싼 모습이
      눈 코 입이 또렷하게 잘 나와서 눈에 확 뜨입디다.

  • 여름하늘2016.04.20 10:45 신고

    목욕타올에 싸인 유라 너무 예뻐요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ㅎ

    답글
    • 그레이스2016.04.20 19:13

      그렇죠?
      목욕하고 나와서 기분이 좋은지 표정도 편안하고
      특히 입술이 연필로 그린듯이 예쁩니다.

  • 느림 자전거2016.04.25 12:34 신고

    아유 귀엽네요
    매일 보고싶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 그레이스2016.04.25 16:28

      운동을 마치고 락커룸에 와서 휴대폰을 봅니다
      글 남겨주셔서 고맙고 반가워요
      호텔에 운동하러 와서 여행 온 가족들 보면서
      우리 손주들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온천탕 다녀오는 아기가 얼마나 귀여운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다음주에 서울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는 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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