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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생일 가랜드.

by 그레이스 ~ 2019. 12. 1.

하영이 생일카드를 사러 대형 서점에 가서

혹시 생일 가랜드도 있냐고 물었더니, 친절한 청년이 그 코너로 안내 해줬다.

금장 해피 버스데이를 하나 들고,

그 밑을 보니 솜을 넣어 만든 작은 말 모형이 있네.

 

 

 

조금 크게 확대해서 보면...

바느질을 하고 색실로 말 갈퀴와 안장,눈 귀도 수를 놓은 게...

생일날 가랜드로 쓰고 그 후에는 크리스마스 츄리에 장식해도 예쁘겠다.

 

 

꼬깔모자도 3개 샀는데,

부피 때문에 택배 상자에 넣어 질지 모르겠다.

 

  • 달진맘2019.12.01 19:12 신고

    가랜드가
    귀엽습니다
    손녀가 좋아하겠습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12.01 22:55

      저도 귀여운 미니 말은 처음 봤어요.
      내일 아침 우체국 택배로 보낼 건데 화요일 받을 겁니다
      12월 4일 수요일이 하영이 생일이고 또 작은아들네 결혼기념일이예요.

  • 키미2019.12.01 19:13 신고

    어머...이쁘네요.
    오늘 우리도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었어요.
    불을 밝혀봤는데 이쁘네요.
    하영이 생일 축하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9.12.01 22:57

      저녁에 며느리와 통화하면서 가랜드도 이야기 했는데,
      생일 마치고 나면 크리스마스 츄리에 장식하든지
      자기가 선물 받은 거니까 침대에 장식하든지 하영이에게 물어보라고 했어요.
      며느리 대답으로는
      아마도 자기 침대에 장식할 것 같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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