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 생일카드를 사러 대형 서점에 가서
혹시 생일 가랜드도 있냐고 물었더니, 친절한 청년이 그 코너로 안내 해줬다.
금장 해피 버스데이를 하나 들고,
그 밑을 보니 솜을 넣어 만든 작은 말 모형이 있네.
조금 크게 확대해서 보면...
바느질을 하고 색실로 말 갈퀴와 안장,눈 귀도 수를 놓은 게...
생일날 가랜드로 쓰고 그 후에는 크리스마스 츄리에 장식해도 예쁘겠다.
꼬깔모자도 3개 샀는데,
부피 때문에 택배 상자에 넣어 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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