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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평범한 일상(블로그 이전을 한 후)

by 그레이스 ~ 2022. 8. 26.

손님이 와서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하는 카페를 

16년간 운영하다가 

이웃 마을로 이사를 해서 새로 가게 문을 오픈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를 열어보니 어제 방문 숫자가 3513입니다 

평소에 내 블로그를 방문하시던 분들이 

이사한 당일에도 잘 찾아와 주셨네요 

마음이 조금 불안했거던요~^^

 

자~ 이제 일상생활 이야기.

날씨가 서늘해져서 어제는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이렇게 여름이 끝나는 건가요?

 

주말이 다가오니,

어제 시내 마트에 가서 닭냉채에 필요한 몇 가지를 사고 

세탁기용 물비누와 각종 세제들... 생필품도 사고

남편의 먹거리 ... 위스키 맥주 소주 구색 맞춰 안주도 사고 

오늘은 좀 부지런해야 되겠어요 

 

닭냉채 레시피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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