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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행

남부 해안 East bourne 으로 가는 길

by 그레이스 ~ 2007. 7. 21.

 

늦게 일으났으니 모든게 늦어져서 온천욕을 하고 더운 몸을 식히려

 

겨우 타월 한장으로 덮고 바깥 마루에 누워있으려니

 

바로 밑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꺅~ 경쾌한 비명소리,약간 들뜬 소란스러움

 

그래!! 해운대 바닷가 그리고 지금은 여름 휴가철

 

시계는 이미 저녁 8 시가 되었건만 놀러나온 사람들로

 

내가 돌아와 일상을 즐기고있구나 -

 

그래 집에 돌아와서 평온한 내 생활을 찾으니 이 또한 얼마나 좋으냐?

 

싫컷 파도소리를 듣고 왔으니 바닷가 사진을 올려야지

 

 

너무나 좋은 날씨

영국 있는 한달 동안 비오지 않고 흐리지 않은 날이 이날과 다음 날 딱 이틀뿐.

 

 

숲으로 이룬 터널

하늘이 전혀 안보이는 아주 긴 터널도 지나고...

나는 옛날의 영국을 떠올리면 꼭 잇달아 생각나는 장면이 숲으로 이어진 터널이더라

 

 

내려가는 길 중간에 잠깐 들린 공원같은 곳.

 

 

이틀간 렌트한 자동차 (자동은 200 파운드 이고 수동은 100 파운드 수동으로 빌렸는데 보험료 30 파운드)

 

 

너무 조용하게 잘 놀고나서 옆을 보니

군사 트레이닝 지역이라고 더이상 들어가면 안된다네

어째 너무 조용하더라

 

 

 

참 이쁜 마을도 많이 만났었는데

야!! 이뿌다  하다가 사진찍을 기회를 놓쳐 버리고...

그나마 빨간불에 걸려 쉬는 동안에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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