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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의 이튿날 너무 좋은 날씨 Clapham 공원 워털루역에서 가까운 템즈강변의 풍경 자세히 보면 다리 끝에 영화촬영 장면이 보이네요. 이 좋은날에 강변의 팝에서 한잔~ 맥주에 취하고... 2007. 7. 1.
커네리 워프 인공으로 만든 작은 강이라고 표현하면 맞을려나? 건너편 건물이 명훈이가 사는 아파트. 금융센타를 건너서 첫 건물인셈이지 바로 옆 건물은 힐튼호탤이고. 집에서 3분 거리에 지하철역이고, 그 앞에서 본 건물들 바로 옆의 빨간 띠로 보이는 것은 주식시세표가 건물 전체를 계속 돌아가는 판으로 표.. 2007. 7. 1.
피카딜리 써커스에서 목요일 하루는 피카딜리에서 그리고 헤롯 백화점에서 보내고 왔었는데 어제 뉴스에 테러 관한 얘기로 하루종일 떠들석했었지 하마터면 가보지도 못할뻔 했네 몇장 찍어온 사진중에서 하나 올리고... 집에는 아직도 컴퓨터가 안되어서 지금도 스타벅스에서 카푸치노한잔 시켜놓고 이러고 있어요. 그.. 2007. 6. 30.
스타벅스에서 지금 오후 2시 컴퓨터가 안되는 관계로 밖에서 글을 씁니다 할 얘기가 너무 많은데 컴퓨터가 말썽이네 자판이 영어로 바뀌는 통에 글쓰기가 힘들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고 에피소드도 많고 길게 이야기를 풀어내고싶어서 안달이 날려는데 마시고 싶지않은 커피와 케�을 시켜놓고 아둘 컴퓨터를 뺏어.. 2007. 6. 24.
서울에서.4 준비가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내가 부쳐주기로한 겨울옷들을 오늘아침에 정리해서 우체국에 들러서 부치고 왔다. 혼자가서 해결하고 올 상황인데 은행업무가 있어서 하는 수 없이 나도 따라 나섰고, 모두 해결하고 돌아오니 지금 이시간!! 이젠 정말 가방 마무리해놓고 낮잠을 자야할까봐 .. 2007. 6. 19.
서울에서.3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지치겠네. 왠 일이 이리도 많은지? 오늘 아침엔 재활용품 수거해가는 날 (매주 월요일) (부산에서는 언제라도 버릴수있으니 쌓여있는걸 모르다가 여긴 정해진날만 버리니 그것도 스트레스네요) 한달에 한번 정도 서울 오는데 월요일과 겹치는 날이 쉽지않아서 어떨땐 베란다 가.. 2007. 6. 18.
여행준비.2 아침에 신발을 챙기다가 거기에 맞춰서 양말을 꺼내놓고, 그 귀여움에 사진으로 남겨요.ㅎㅎㅎ 하늘색 옷을 기억하나요? 잘 어울리는 샌달 맨발로는 발이 불편하니까 안 신은듯 감춰지는 양말로... 요렇게 됩니다요. 뒷모양의 끈도 이뿌고요. 색깔이 없는 무늬만 예쁜 양말 샌달이 아닌 여름구두일때 (살색과 검정색 두가지 ) 가장 힘이 많이 쏠리는 부위에 쿠숀이 있어서 발이 편하지요. 앞트임 구두일때는 양말이 조금 길게 앞이 막힌 그러나 아주 짧은 구두는 발가락만 겨우 감춰지는 - 요것으로- 투명끈이어서 표시도 안나고... 도투-dotoo2007.06.15 15:47 신고 어머나 이런게 있어여? 정말 편리한 기능을 가진 양말이라고해야하나?암튼 이런게 있는지 몰랐어여~ㅎㅎㅎ 샌들 신으신 모습을 보니 정말 감쪽같네여~.. 2007. 6. 15.
청치마 모두들 예쁘다고 말한 라우렐 청치마 옆 포�에 박혀있는 작은 징이 보이는지? 나는 2 년이 되어도 어째 무심히 봤을까? 오늘 옷을 챙기다가 야자수 나무의 징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네!!! 포�의 윗쪽과 아랫쪽 모두 4 개의 징 빈티지2007.06.14 21:31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비싸겠습니꽈???? 디테일과 디자인이 살아있으니 비싸겠지요 ^^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6.14 21:37 아니!! 난 왜 저걸 못봤을까? 빈티지는 척 보고 알았나봐? 수정/삭제 도투-dotoo2007.06.15 15:49 신고 ㅎㅎㅎ 정말 앙증맞습니다...옷두 이걸 찍으신 그레이스님도...ㅎㅎㅎ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6.18 14:59 신고 무엇보다 아직도 진스커트를 자주 입으신다면 진정한 멋쟁.. 2007. 6. 14.
여행준비 제이의 조언으로 일인용 전기장판도 준비하고, 썰렁한 날씨일때 따끈따끈한 아랫목 구실을 해줄꺼야! 마침 비오는 아침에 이 글을 쓰니 제격으로 어울리네. 여행용 작은 가방들. 집에 있을 땐 옷에 맞추어서 가방을 선택하니까 색깔,모양 따져서 외출할때마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여행중에는 여러개의 백을 가져갈수없으니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가방들을 애용하지요. 면세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에뜨로 백. 제법 큰 편이어서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는 실속형. 핸드폰용,동전용,지폐용 안 포켓이 세개나 되고 바깥에도 포켓이 있는 쓸모있게 꾸며진 앙증맞은 가방 양면으로 쓸수있게 만든것. 후배가 특별히 손작업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준 가방 (안쪽은 짙은 초코렛색에 구슬로 장식 원래 그쪽이 밖이고 꽃무늬가 안쪽- 지금은 계절에 맞게 .. 200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