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394 주말 일기 친정 아버지께선 의사의 소견이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해 보이셨고, 이틀에 걸친 각종검사와 서울에서 오시느라고 피곤하셨을텐데 아무렇지도 않은듯 며칠 밀린 신문 스크랩을 하고 계셨다. 해서, 7 일 최종 결과가 나쁘게 나오더래도 담담하게 아무런 표현을 하지말자고 동생과 약속하다. 다시 일상.. 2007. 6. 3. 부부모임 (통도사) 남편 대학친구들 - 부부모임을 다녀왔어요. 일년에 두번씩 일박 이일로 만나는데 (5 월 4 째주,10 월 4 째주 ) 이번에는 통도사 관광호텔이었네요. 사진 부터 올려놓고, 설명은 밤에 할께요. 통도사관광호텔 리모델링으로 전체적으로 완전히 달라졌네요. 공사를 마친게 몇개월 밖에 안됐다.. 2007. 5. 27. 파리에서 처음 파리에 갔을 때 부터 다음해, 그리고 그 다음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있군요. 서울에서 출발하여 난생처음 외국 구경을 한 82 년 영국으로 가는 길에 파리에 들러서. 83 년 스위스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파리에서 1 박했을 때. 그 다음 해 점점 배우처럼 멋을 부릴려했네 ㅎㅎㅎ 2007. 5. 25. 어제 있었던 일 에피소드.1 남편이 물었다. 명훈이에게 출국 비행기 알려줬냐고, 아니요.명훈이 표는 안했는데... 아니!! 그럼 당신 껏만 티켓팅했단말이야? 말하자면 서울로 시험치러가는 입시생 엄마가 아들은 내비두고 엄마표만 준비한 꼴이랄까? 할말이 없어서 대표로 나혼자라도 갈라구 그랬지... 어.. 2007. 5. 24. 뜰의 장미 도투방 스킨을 장미로 바꾼 것을 보고 나는 뜰에 핀 장미 사진으로 화사함을 자랑해야지~ 철쭉처럼 온 빌라를 뒤덮을 만큼 많은 꽃무리는 아니지만 담장을 따라 길게 늘어선 모양이 짙푸른색 속의 요염함이랄까? 창문을 열고 내다보는 눈길을 유혹하네 2007. 5. 22. 원피스 자랑하고싶은 품목이 원피스인지, 벨트인지 모호하지만 일단 품평회를 해보자구!! 펼쳐놓고 생각해보니 이젠 원피스를 즐겨 입을 몸매가 아니건만 착각으로 또 원피스를 골랐네 배를 어떻게 감출지가 최대의 난관이로다. 원피스 위에 입을 칠부 소매의 셔츠 빈티지2007.05.22 16:59 신고 팔에감어 벨트쪽에 한표...^^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5.22 17:27 팔에감어!! 그렇구나!! 이렇게 이름을 살짝 비틀어놓은 것들을 읽고 그 기발함에 깜짝 놀랐었는데 팔에감어는 또 첨 알았네 누구 블로그에서 봤는지 잊었는데 담에 찾으면 적어둬야지^^ 수정/삭제 도투-dotoo2007.05.22 20:25 신고 아~~ 이거였구나...지름신이 강림해서 구입한 품목이...ㅎㅎㅎ 전 원피스의 흑백의 조화가 보기 좋.. 2007. 5. 22. 여행중에 생긴 작은 사고 싱가포르에서 산 딱정벌레 시계를 부셔먹은 사건. 여행중에는 요긴하게 사용했었는데 부주의로 어깨에 맨 가방을 벽에 쾅 부딪치는 바람에 매달아놓은 시계가 탁!! 소리와 함께..... 그래서 새로 산 황금색 딱정벌레(?) 입니다. 조금 생소한 느낌도 나지만 오랜 친구 대신에 또 정들여야지요. 스위스에서 샀어요. 먼저 것은 깜찍하고 이번것은 고급스러운가? 정서니2007.05.21 09:09 신고 둘 다 넘 예뻐요~~~ 그래도 제 취향은 위의것~~~ 깜찍한게 더 좋아요 ^^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5.21 23:16 빨간게 깜찍하지~ 새로산건 두배나 더 비싼데 이뿌다고해줘~~~ 수정/삭제 앵무새2007.05.21 14:10 신고 어렸을적에 친정아빠가 스위스 다녀오시면서 목걸이로 된 딱정벌레 시계를 사다.. 2007. 5. 20. 그러나 나에겐 큰일 어제 외장하드로 옮기고 컴퓨터의 정리를 했었는데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되니까 바탕화면에 옮겨놓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사진폴더를 옮겨오지를 않았는데 오늘 모처럼 정원에서 시간보내기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려하니 익숙치 않아서인지 못하겠네요. 사방으로 문의사항을 올려놓고 답변.. 2007. 5. 20. 네델란드 룩셈부르그의 사진들을 복사만 따로 해둔채 사용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훗날로 미루고 네델란드 사진으로 여행 후기를 마무리하려합니다.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풍차 마을을 제일 먼저 떠올리겠지요. 꽃축제가 한창일텐데 그건 가보질 못했네요.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의 집도 있고, 추억의 장소.. 2007. 5. 19. 이전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 4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