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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하준이의 일상.

by 그레이스 ~ 2019. 3. 27.

문화센터 놀이교실에서

선생님을 보고 열심히 따라합니다.

다른 애들은 엄마앞에서 따라하는데 준이는 서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네요.

 

 

화장품을 쏟아서 엄마에게 혼나는 중.

그래서 닦고 있잖아요.

(입가에도 묻었고 옷에도 묻은 걸 보니 먹는 건 줄 알고 마실려고 했었나?)

 

유치원 필수과목 줄넘기를 연습하는 작은누나 따라, 준이도 흉내를 내어 봅니다.

 

 

뭐든지 잘먹고 많이 먹는 준이의 먹방을 빼 놓을 수 없지요.

지난번 큰아빠집에 갔을 때,

큰아빠가 나이 순서대로 몸무게를 쟀다는데,

20개월 준이가 39개월 유라와 몸무게가 같았다네요.

윤호보다는 1킬로 적고요.

 

 

 

  • 키미2019.03.27 22:21 신고

    ㅎㅎㅎ 와우...역시 하준인 해피 보이네요.
    화장품 입에 닦아줘야겠다는 소리는 하영이 목소리인가요? ㅎㅎ
    적극적이고...잘 먹는 스마일 베이비...

    답글
    • 그레이스2019.03.27 22:51

      맞아요 하영이
      로션을 낭비하면 어떻게해~!! 큰소리 치네요.

      고개를 옆으로 눕히고 웃는 걸 이쁜짓이라고 생각하는군요.ㅎㅎ

  • christine2019.03.27 23:18 신고

    잘먹고 잘생기고 건강하기까지하니 정말 이뿌네용~ 통통한애들이 아파도 잘 이겨내고하니 진짜 효자네용~ 저희딸은 키에비해 몸무게가 늘 미달이라 건강에 신경이 많이 가용 ㅠㅠ 봄이라 이주전에 한약도 한재해서 먹고있고 반찬도 많이 해주는데 잘 먹긴해도 양이 작은편이예용ㅠㅠ 밥팍팍 묵고 살집도 있고 그랬음 좋긌어용^^

    답글
    • 그레이스2019.03.27 23:43

      아~ 맞아~!!
      며느리가 그러더라.
      잘먹고 튼튼해서 감기도 금방 떨어진다고.그게 정말 고맙다고 하더라.
      누나들 수영배우는 시간에 같이 수영장 가서 물도 좀 먹고 파닥거리면서 놀다와서
      상태가 좀 안좋은 듯 감기 걸렸구나했는데,하루 지나고 보니 괜찮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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