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집에서
며느리가 유준이 유모차에 태워 산책 나갔다가
스타벅스에서 커피 4 잔과 간식을 사 왔다
내것으로는 달달한 커피와 스폰지 케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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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와 케잌 선물이 있는데, 나갈 기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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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될 위기에....
담주부터 전공수업은 대면으로 하기로 해서 기필코 해결하리라 마음 먹습니다. ㅎㅎ -
데이지2021.09.25 23:02 신고
오늘 뉴코아백화점 지근 거리에 사는 친구집에 다녀왔는데 스벅과 2분 거리였어요. 너무 편리해 보였어요. 노년에는 학군도, 숲세권도 아닌 스벅권이 제일인 것 같아요. ㅎㅎ.
답글 -
저도 그레이스님처럼 아들만 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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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님의 착한 며느리가 사랑스럽고 예쁘고,
엄마와 딸같은 고부지간이 보기가 좋으네요. -
그레이스님댁 두 며느님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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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고 착하신분들 같아요.
요즘에 그렇지 못한 며느리들도 많다던데..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를 봐야 하는
세상이라고 하잖아요?
커피도 어느땐 달달하게 마시고 싶고
케이크도 마찬가지로 달고 맛난것이
땡길때가 잇어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맞게 사다주는
며느리가 참 예쁩니다. -
스폰지케익 참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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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스타벅스에가면 따끈한 커피라떼와 스폰지케익
사먹어 봐야겠어요.
오늘 같이 구름잔뜩 낀 선선한 날씨에 딱 좋을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