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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

귀여운 아이디어.

by 그레이스 ~ 2010. 1. 26.

 

 

 

 

은행에 들렀더니 창구 마다 귤이 담긴 바구니가 하나씩 놓여있다.

 

전에는 알사탕 바구니가 있더니,

 

상큼하게 귤로 바꿔놨네.(사실...지난번에는 예사로 쳐다봐서 스티커는 못봤던 모양이다)

 

처리되는 동안 잠시 기다리면서 살펴보니 귤 마다 가운데에 미소 스티커가... ~^^

 

내 입가에도 미소가 번진다.

 

배가 불러서 먹을 생각도 없으면서 손에 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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