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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치마 모두들 예쁘다고 말한 라우렐 청치마 옆 포�에 박혀있는 작은 징이 보이는지? 나는 2 년이 되어도 어째 무심히 봤을까? 오늘 옷을 챙기다가 야자수 나무의 징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네!!! 포�의 윗쪽과 아랫쪽 모두 4 개의 징 빈티지2007.06.14 21:31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비싸겠습니꽈???? 디테일과 디자인이 살아있으니 비싸겠지요 ^^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6.14 21:37 아니!! 난 왜 저걸 못봤을까? 빈티지는 척 보고 알았나봐? 수정/삭제 도투-dotoo2007.06.15 15:49 신고 ㅎㅎㅎ 정말 앙증맞습니다...옷두 이걸 찍으신 그레이스님도...ㅎㅎㅎ 답글 수정/삭제 이영애2007.06.18 14:59 신고 무엇보다 아직도 진스커트를 자주 입으신다면 진정한 멋쟁.. 2007. 6. 14.
여행준비 제이의 조언으로 일인용 전기장판도 준비하고, 썰렁한 날씨일때 따끈따끈한 아랫목 구실을 해줄꺼야! 마침 비오는 아침에 이 글을 쓰니 제격으로 어울리네. 여행용 작은 가방들. 집에 있을 땐 옷에 맞추어서 가방을 선택하니까 색깔,모양 따져서 외출할때마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여행중에는 여러개의 백을 가져갈수없으니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가방들을 애용하지요. 면세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에뜨로 백. 제법 큰 편이어서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는 실속형. 핸드폰용,동전용,지폐용 안 포켓이 세개나 되고 바깥에도 포켓이 있는 쓸모있게 꾸며진 앙증맞은 가방 양면으로 쓸수있게 만든것. 후배가 특별히 손작업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준 가방 (안쪽은 짙은 초코렛색에 구슬로 장식 원래 그쪽이 밖이고 꽃무늬가 안쪽- 지금은 계절에 맞게 .. 2007. 6. 14.
연꽃이 피었어요. 빨리 와서 보라는 남편의 부름에 나가 봤더니 세상에나!! 예쁘기도하지!! 얼른 들어와서 디카로 한장 오전 10 시 모습 오후 2 시 모습 오후 3 시 모습 (물어보니 내일 아침에 다시 핀다고 하네) 한참을 보다가 옆을 보니 파피루스도 (정식 명칭은 모름) 또 새순이 나왔네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옮겨야 하.. 2007. 6. 13.
처음 받은 선물 이웃 블로그에서 스무살때 처음으로 남편에게서(그땐 애인이었지) 받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얼른 시계가 생각났었네 남편으로부터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 꽃다발도 아니고 시계였다. 호감정도였지 연인사이도 아니었는데... 자기에 대해 뭔가 강렬하게 느낌을 남기고 싶었다나? 74 년 그 당시엔 꽤 특별한, 나는 첨 보는 예쁜 물건이어서 많이 당황했었지 그 후 결혼을 하고 다른 선물도 많이 받았지만 첫 선물이어서 흰색이 누른색이 되도록 이렇듯 30 여년이 지나도록 잘~ 간직하고 있네 놀라워라 자세히 보니 아직도 깨끗한 모양 그대로 1,2 년 된 것인양 금박 하나도 흠집이 안생겼어!!! 정말 특이한 선물이었네요. 언니도 가보로 삼고 두고 두고 손자, 손녀한테 물려주세요~ 전 꽃 말고는 첫 선물이 뭐였더라? 빨간.. 2007. 6. 12.
뜻밖의 선물 이사한 친구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무렵 지인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들렸더니 요렇게 이쁜 슬리퍼가 포장되어 있었네!! 여행용으로 쓸까? 서울가져가서 신을까? 생각 좀 해봐야지~ 도투-dotoo2007.06.11 21:43 신고 혹시 수제 슬리퍼 인가여? 직접 수놓은...우와~ 대단한 정성... 답글 수정/삭제 그레이스2007.06.12 07:59 자세히 보니 실크바탕에 색실로 수를 놓았고 그 테두리를 작은 구슬로 마감했네요. 색색의 구슬때문에 많이 화려한 느낌이예요. 수제인거는 맞는데 아마도 자기가 하지는 않았을 듯. 수정/삭제 사랑jy2007.06.12 01:12 신고 슬리퍼의 색감이 참 이뻐요^^ 보기만 해도 흐믓한 슬리퍼~~늦은밤 들어와서 즐거운 기분 안고 자러 갑니다..... 답글.. 2007. 6. 11.
술 선물은 그만 !! 어버이날 세훈이가 아버지께 드린다고 제주공항에서 사온 꼬냑 (부산에 올 시간이 없어서 전화로 말씀만 드렸다면서 서울에 있더라구) 그리고 이번 6 월 4 일 일본 갔다오면서 사온 위스키 불루라벨 (형이 오는 날짜에 맞추어 올해의 휴가를 당겼다면서 2 박 3 일 동경 여행하고 왔더라고요 형과는 5,6 .. 2007. 6. 10.
세훈이 아파트에서 서울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 앞 페이지에 셔츠 사진을 올렸었는데 셔츠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 더 이 셔츠를 조금 작은 듯하다고 형한테 입으라더만 형이 잘 맞는다고 하니까 마음이 변해서 반값에 사라는둥 팔려고 하고 큰애는 반값도 비싸서 못사겠다하고... 경매 들어가게 생겼어요. .. 2007. 6. 10.
침대위의 형제 블로그질에 눈이 멀어서 아들을 팔아먹는 엄마라고 신문에 나면 어쩌지? 둘째가 워낙 키가 큰 녀석이어서 침대 사이즈가 초대형. 매트리스가 세로 240에 가로 210 덩치큰 두 녀석이 같이 누웠어도 비좁지는 않은듯 밥해놓고 일어나기를 기다리다가 장난끼가 발동을 해서... 이런걸 공개하면 장가가는데 .. 2007. 6. 9.
아름이네 집 서울역에서 있은 말하기 창피한, 어처구니 없는 짓. 4 시 10 분에 도착해서 20 분 차를 타기엔 시간이 빠듯 할듯해서 넉넉하게 4 시 30 분 열차로 표를 사고 잠깐 여유시간에 여동생과 통화하다가 시계를 보니 28 분 2 분만에 플랫폼까지 날아갈수도없고... 열차를 놓치고(표를 환불하니 20% 빼고 계산해줌 ) 4 시 50 분 표를 다시 구매하여 돌아왔습니다. 멍청한 아줌마로 신문에 날 일이 아닌가요? 돌아와서 바로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풀고 이제야 사진을 정리했네요. 얘기했던 남동생네 사진중에도 흔들려서 망친것들은 빼고 몇 장을 올립니다. (사진관에서 그러는데 빛이 부족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관계로 흔들린다네요) 바깥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이중 현관문 레이스가 드리운 문 옆 그 옆의 .. 200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