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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surbiton으로 런던 존 1과 2 구간을 마음대로 탈수있는 일주일 짜리 티켓을 가지고 있으니까 (가격은 23.20 파운드-4 만 오천원 정도?) 워털루에서 surbiton(존 4 지역 )역 가는 표를 다시 사서 전광판에 표시되는 시간표와 출입구 표시를 보고 열차를 타야하는데 잘 하실수 있겠어요? 소현엄마의 걱정이 잔뜩인데 응!! 괜.. 2007. 7. 20.
예쁜 동네들 앞은 약간의 꽃밭이 있고, 뒷쪽에 정원이 있는 형태의 두집이 붙어있는 스타일 동네는 한적하고 인근에 제법 큰 공원도 있어서 좋아보였지만 우리맘에는 좀... 3 시간 정도 돌아나녔지만 우리가 선택하지않기로 했기에 지명은 생략합니다. 팝에 들러서 맥주마시며 한참을 쉬었던 템즈강변 워털루역 이.. 2007. 7. 20.
첫날 공항에 내려서 전통적인 까만택시를 타고... 운전석과 손님석이 유리로 막혀있는 옛날 그대로의 택시를 타고보니 감개가 참... 이튿날 오전에 지하상가에 최소한의 생필품을 사러나간길 - 맨 마직막 명훈이를 넣고 찰칵 거실에서 마주 보이는 건물이 힐튼호텔 아마도 객실이 아니고 복도쪽인듯 앞 건.. 2007. 7. 20.
이제는 집에서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내려오질 못하고 오늘 아침 일찍나서 11 시에 부산도착 집에서 기다려주신 남편에게 찐하게 포옹으로 인사를 하고 간단한 요기를 했으니 곧바로 사우나부터 갑니다. 다녀와서 저녁부터 시작해야지요. 밤늦게까지 매달릴 것 같은 예감인데요^^ 2007. 7. 20.
돌아왔어요 서울 도착 오후 4 시 신촌 집에 도착 거의 6 시 옷 벗고 차한잔 마시고 제일 먼저 카드회사에 내가 사용한 총 액수를 확인하고... 사용 내역을 일일이 적질 않아서 얼마를 썼는지 짐작이 안되더라구 그담에 블로그 들어와서 인사하고 둘째가 병원에 있으니 빈집이 지저분해서 청소해놓고 내일 부산으로 .. 2007. 7. 18.
계획이 어긋나고... 지난번 주말을 멋지게 보냈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했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비상이 떨어졌다네 화요일까지 보고서류를 만들어서 본사에 보내야된다는데 엄마랑 여행가는걸 취소해야지 어떡하겠어 더군다나 소현네의 저녁초대까지도 취소하고... 토요일 밤늦게 들어온 명훈이 말- "제가요 머리 써서 .. 2007. 7. 16.
터너 그림전 그리고,제이미를 만나다. 7 월 11 일 메모 11 시에 출발하여 테이트 브리턴 미술관에 갔더니 고맙게도 터너 그림 상설전 앞 특별전시실에서 여름 기획 특별전으로 터너 수체화전을 하고 있었다. 짧은 내 생각으로는 다른 미술관에서 빌려와서 전시회를 하는가부다 했는데 집에와서 아들에게 설명서를 보여줬더니 맞다고 하더라.. 2007. 7. 13.
얼마나 멋진 날인가? 금요일 오후에 뮤지컬 예약을 했다는 명훈이의 전화에 얼마나 즐거웠는지? 엄마 맘을 너무 잘~ 알고있단말이야!! 피카디리역에서 내려 극장으로 가기까지 길 가득히 쏟아져 나온 사람들로 금요일 저녁의 흥청거림과 그 열기를 느끼며 사진으로 거리를 기록했었지 늦게 예약을해서 비싼가격에 표를 샀.. 2007. 7. 10.
금요일 아침 수요일 여기서 블로그를 끝내고 점심시간후에 노팅힐로 출발- 그런데 노팅힐이 나를 싫어하는지 지난번에 갔을때도 날씨가 좋지않아서 대강 둘러보고는 빨리 왔었는데 수요일 오후에도 또 그런다 도착해서 잠깐 반짝 하더니 곧 소나기로 변해서 구경이고 뭐고 비를 피해서 가까운 가게에 들어가 시.. 200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