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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701

무슨 뜻인지 알아 듣겠어? (동영상) 악을 쓰듯이 소리를 지르는 유라를 보고,그 게 재미있다고 웃는 윤호. 윤호의 웃는 모습에 더 신이 난 유라는,소리가 더 커 지고... 둘이서 놀이인 듯,대화인 듯,서로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한다. 이래서 쌍둥이가 좋구나~ 여름하늘2016.08.26 21:46 신고 한참 대화를 나누네요 웃으면서 말이지요 서로 통하는것 같아요 유라는 소리 치고 윤호는 웃고... ㅎㅎ 답글 그레이스2016.08.27 09:21 30장이 넘는 사진과 동영상이 왔는데,동영상중에는 유라가 소리 지르는 게 3개나 됩디다. 성대발달에 좋으니까, 음색도 좋을 것 같고,윤호보다 말을 빨리 할 것 같네요. 서로 알아듣는 것 처럼,재미있어 하는 모습에,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장모양2016.08.27 00:00 신고 진짜 둘이는 토킹을 하는것.. 2016. 8. 26.
어쭈~~! (동영상) 혼자서 나와볼려고 다리를 척 올려보는 폼이라니~!! 그러게 유라는 바닥에 두고 왜 나만 가둬놨냐고요? 우유를 먹는 윤호가 물소리만 듣고도.소리내어 웃는다. 아빠가 외할아버지께 보여드리는, 바로 위의 물장구치는 동영상에서 나는 물소리만 듣고도 신이 나는지, 소리내어 웃는 윤호. 2016. 8. 18.
8월 17일 + 별장사진 추가. 어제 온 사진을 보니,배경이 용인의 별장이다.(2층 응접실인 듯) 밑의 사진은,외가에 가기전 집에서 찍은...의도적으로 유라 팔을 윤호에게 올려준 듯. 손으로 옷을 꽉 쥐고있는 건 유라의 무의식적 동작인 것 같다. 작년에 사돈댁 다녀와서 썼던 글을 옮겨 옴. 숲속의 별장. 서울가서 저녁.. 2016. 8. 18.
내 놔~!! (동영상) 지난 토요일(13일)에 온 동영상. 유라가 가진 장난감을 내놓으라고 큰소리 치는 윤호. 뜻대로 안되니까,뺏을려고 덮치다가 머리카락이라도 잡을 기세다. 날마다 유모차 타고,엄마가 근무하는 빌딩으로 놀러가는 아가들. 요즘은 만날 때마다 엄마가 과자를 하나씩 준다더니, 과자 먹는 재.. 2016. 8. 16.
딱딱 소리가 나네요. (동영상) 이러다가, 잘하면 문 열고 나오겠네~ 아빠가 관심을 끌어 봤으나.... 엄마 등장으로 시선은 뒷쪽으로 돌아갔네. 2016. 8. 8.
목욕 - 대기중. 놀러 나갔다가, 다섯시쯤 집에 돌아와서,목욕물 받고 준비가 되는 동안, 잠시 대기중이란다. 피곤하고 졸려서 차속에서 울면서 왔다는데,집에 도착해서는 기분이 나아졌는 모양이다. 윤호의 표정과 뒷태가 일품이네. 엄마가 목욕 시킬 한명 데리러 와서 놀이터 안으로 들어 갔고,사진 찍은 걸 보고 얼른 몸을 숨긴 순간이다. 아기들은 휴대폰이 아니라, 다른 걸 쳐다보는 것 같은데... 목욕 시키고,먹이고,잠 재워놓고, 사진과 함께 전화가 왔다. "엄마", "아빠" 발음이 정확하다는데, 엄마는 대상을 확실히 알고 말하는 것 같고, 아빠는 그 의미를 모르고 그냥 발음하는 듯 하다는 아들의 설명. 오늘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주겠다고 했으니, 어떤 영상일까 기대가 된다. 이렇게 남겨 둔 사진과 글들이, 훗날 아이들에게 좋은 .. 2016. 8. 7.
오버 액션. (엄살이 심해~) 동영상 장난감 아이스바 처럼 생긴 망에 오렌지를 넣어 빨아먹게 줬더니, (손잡이는 프라스틱이고 앞부분은 망으로 되어있어서 건더기는 걸러지고 물만 먹을 수 있단다) 윤호는 심하게 인상을 쓰고 부르르 떤다. 그러면서도 또 먹는 게 귀엽다. 통화를 하기전 처음에 동영상만 보고는 찬 하드인가 착각을 했었다. 윤호에 비하면 유라는 차분하네. 윤호는 오버액션이 심하다는 아들의 표현이 딱 맞다. 될 수있는 한 어른들 사진은 피하려고 했는데....두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워낙 드물어서, 아들과 손자 손녀를 한장으로 인증~! 한쪽 어깨가 살짝 나왔네요~^^ sellad (세래드)2016.08.01 09:04 신고 ㅎㅎㅎ진저리 치는 모습이 엄청 귀엽습니다^^ 답글 그레이스2016.08.01 13:14 우리도 웃음이 터졌어요... 2016. 8. 1.
드디어~!! , 사진 추가.(유라 동영상) 어제 저녁에 큰며느리가 보내준 동영상인데, 휴대폰은 아랫층 식탁에 두고 나는 2층에 있어서 아침에야 동영상을 봤다. 유라가 드디어 일어 서는구나~! 일어섰다가 다시 혼자서 살그머니 앉더니,기어가더라는 며느리의 설명을 들었다. 외할머니께서,큰며느리는 10개월에 걸었다고 하셨는데, 엄마 닮아서 유라가 더 빠른 모양이다. sellad (세래드)2016.07.28 14:05 신고 ㅎㅎ축하 드려요! 답글 그레이스2016.07.28 14:14 이런 건 직접 눈으로 봐야 더 실감이 날텐데... 울산 사택에서 살던 시절에 어린 아들 데리고 경주 남산에 올라갔던 생각이 나네요. 유라에게는 등산에 비교되는 힘든 일이겠지요? 그레이스2016.07.29 18:19 오늘 점심시간에, 엄마 만나러 가서 찍은 사진중 유라 것, 추.. 2016. 7. 28.
7월 24일 오늘 저녁에 온 사진들. 아마도 외할머니께서 안고 계시고,윤호가 엄마를 바라보는 것 같다. 그러면 사진은 누가 찍었지? 립스틱을 바른 듯 빨갛게 보이는 윤호 입술. 유라는 외출할 때,원피스를 입히는 날이 많아졌네. 예쁜 흰색 원피스가 3개 있더니,두개는 사진에 보이네. 마지막 사진.. 201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