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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75

개인의 취향 US오픈 5연패를 한 로저 페더러의 뉴스를 보고... 작년에는 런던에 30일 있었다. 때마침 윔블던 테니스 경기 중이어서 저녁시간에는 티비로 낮 경기 중계를 몇 번씩 되풀이 보곤 했었다. (그땐 집에 인터넷 연결하는 선이 없었고,티비 다른 프로는 알아듣지를 못해서 경기 중계밖에 볼 게 없었다.) 그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테니스였는데, 전 시합 기간을 다 보고 나니 좋아하는 선수가 생기더라고. 라파엘 나달(스페인) 경기규칙도 다 모르시면서 무슨 팬을 하신다고요? 명훈이는 날 놀리기도 했었는데... 나는 막무가내로 "다 몰라도 팬 할 거야~ " 그렇게 웃기곤 했었다. 이번에 서울에서 아들을 만났을 때 올림픽 테니스 이야기를 하다가 올해의 그랜드 슬램도 화제에 오르고, 명훈이가 하는 말이 "어머니는 나달을 .. 2022. 7. 18.
다음 블로그 종료 공지 다음 블로그가 9월에 종료된다는 공지를 보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내용을 확인해봤습니다 9월 30일로 블로그 서비스가 종료된다 하고 그전에 신청을 받아서 내용을 티스토리로 옮겨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본문의 글은 이동이 가능하지만 댓글은 옮길 수 없어서 전부 없어진다 하고 방명록의 글도 옮겨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내 블로그의 방명록을 확인하니 무려 68 페이지나 되고 공개된 안부글 말고 비밀글은 거의 육아와 교육에 관한 상담 글이라서 그냥 없어진다 하니 너무나 아쉽네요 저 많은 걸 옮길 엄두도 안 나고 또 블로그 본문에 붙은 댓글에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질문과 답변이 있는 경우는 남겨두고 싶은데 당장 어떻게 해야할 지 방법이 생각 안 나서 교육에 관한 카테고리의 글에는 댓글을 복사해서 본문 아래에 올.. 2022. 7. 6.
오늘 방문자수가 4백 5십만을 넘었다 오전에 몇 시였을까 블로그를 열고 보니 방문 숫자가 4백5십만을 넘었다 벌써 그렇게나 되었구나 싶어서 노트북에 저장해 두려고 찍어놓고 조금 전에 작년 이맘때를 살펴보니 2월에는 블로그 방문자수를 기록한 게 하나도 없고 2021년 1월에는 1월 25일에 저장해둔 기록이 있다 그때는 3백 2십만이었으니 일 년 하고 보름 사이에 일백삼십만이 늘었다 작년에는 하루 방문 숫자가 5000 넘는 날도 많았으니 그렇게나 올랐네 다음에는 5백만이 되는 날 기록해야 겠다 2022. 2. 17.
낚시 전용차 일요일 밤에 관리실에서 인터폰으로 연락이 왔었다 우리 집 아래층이 내일 이사를 가니 자동차를 옮겨 달라고 연락을 받고 남편이 나갔다 오더니 또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더란다 또 라고 하는 건 이번이 3 번째다 남편 차는 낚시 전용차라서 이사 온 이후 그냥 세워 둔 채로 한 번씩 자리 이동만 할 뿐 운전해서 외부로 나간 일이 없이 일 년이 지난 거다 이제는 낚시 갈 일이 없을 거니까 차를 처분하라고 몇 번 말을 해 봤으나 말을 꺼내면 바로 거절해서...눈치만 볼뿐 그나저나 일요일 밤중에 뭘 할 수 있겠나 어제 아침 7시가 되자 남편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다시 연락이 왔다 사정을 이야기하고 출장 서비스를 받아서 충전할 거라고 했더니 자기네 큰 차가 오면 연결해서 충전을 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으나 배터리가 .. 2022. 1. 18.
취미생활 작년 1월 팬텀 싱어 올스타전을 12회 끝까지 보고, 그 이후로는 시간만 나면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팬텀 싱어에 나왔던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국민가수에 출연한다고 해서 열심히 응원을 하면서... 요즘은 밤마다 잠들기 전에 올스타전에서 인기 있었던 노래를 찾아서 듣는다 2016년 팬텀싱어 1회에는 고은성을, 2017년 2회에는 포레스텔라팀을 3회에는 길병민 개인을 응원했다 (길명민의 보칼리제는 특출 나서 센자루체를 듣고 있으면 다른 성악가와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내 취향은 뮤지컬보다는 오페라인데 팬텀싱어는 여러 장르를 접목시키는 프로그램이어서(오페라와 뮤지컬을 섞어 놓은 것 같아서) 더욱 맘에 들었다 오늘 세종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 간다는 글을 읽고 나도 공연 보러 다니던 때가 생각나서 사진을 찾아봤.. 2022. 1. 7.
블로그.2 앞으로는 블로그 글을 일부는 전체 공개로 또 일부는 혼자만 볼 수 있는 비공개로 할 예정입니다 남편에게 심각하게 꾸중을 들었어요 우리 부부의 이야기는 괜찮지만 자식들의 사생활까지 공개하는 줄은 몰랐다고요. 엄마 블로그 때문에 아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상사가 생기겠다는 말에 쇼크를 받아서 어제오늘, 블로그를 중단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만약에 블로그를 중단하면 우리 집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겠다는 댓글에 고민하는 중에도 웃음이 터졌어요 계속 블로그 글을 읽고 싶다는 여러분들의 응원에... 고맙습니다 산아래2021.12.06 17:45 신고 거의 매일 한번씩은 들려서 참 많은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엄마로 할머니로 아내로 지혜롭게 생활하시는 감동적인 글들...행복했었어요...그런데 읽을 때 마다.. 2021. 12. 6.
블로그를 중단할 것인가? 쇼크를 받아서 12월을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중단할 것인지 내년에도 계속할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아니면 비공개로 해야 하나... 데이지2021.12.05 20:27 신고 그레이스님! 무슨 험한 일을 겪으셨나 봐요. 저도 덩달아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ㅠㅠ. 세상에 별별 사람이 많다 보니 선의와 우의로 하는 블로깅에 자신의 비뚤어진 질투나 한풀이를 악성 댓글로 표출하는 사람이 있었나 짐작해 봅니다.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요! 뭐라 위로 드릴 말씀을 못찾겠네요. 인간이라면 익명의 공간에서도 예의에 어긋난 언행을 해서는 안될텐데... 하루 속히 무참히 당한 큰 상처에서 벗어져 나오길 간절히 빕니다. 그레이스2021.12.05 21:01 데이지님이 추측하시는 일은 아니예요 블로그 시작한 이후로 과격한 댓글은 한번도 .. 2021. 12. 5.
9월 블로그 방문자 통계 9월 한 달간 블로그 방문 숫자는 111791이고, 방문자가 제일 많았던 날은 13일 5272 그리고 일간 방문수가 4000을 넘었던 날은, 4908, 4642를 포함해서 5일- 4129, 6일 - 4406, 14일- 4908, 16일 4642, 19일 - 4114 , 20일 - 4096, 21일 - 4398, 28일 - 4022, 29일 - 4681 30일 - 4294이다. 많은 분들이 오래 전의 글도 찾아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1. 10. 1.
8월은 올 해 최고의 숫자에 + 누적 방문수 400만이 넘었다 아침에 월별 통계를 보니 8월 한 달간 방문 숫자가 131176이다. 그 전까지의 최고는 3월의 117870인데 그리고 하루 최고 방문 숫자는 8월 3일의 6173이다 8월 2일에는 5672, 4일에는 5033, 3일에는 6173 6일에는 5742 8월 11일에는 5513 16일에는 5442 방문 숫자가 4000을 넘은 날은 5일 4315 , 7일 4560 , 8일 4031, 10일 4006, 12일 4939 , 13일 4287, 15일 4971, 17일 4924이다 많은 분들이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미2021.09.01 12:53 신고 그레이스님의 블로그 방문이 항상 행복합니다~!! 답글 그레이스2021.09.01 13:55 나는 날마다 키미님의 방문을 기다리고요~^^ 투자인지 뭔지...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