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393 이탈리아.4 폼페이 고대 도시 유적을 보고,여러 기록을 남겼지만 예전에 갔을 때와는 달리 박물관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내 기억에는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그리고 비수비오산 분화구 가까이 까지 올라갔었던 사진도 간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다 빠져서 좀 실망이었달까? 박물관이 다른곳으로 옮겨져.. 2007. 5. 15. 이탈리아.3 제노바에서 내려오면서 부터 느낀 이태리의 특징 둘. 길가 어디든지 개양귀비꽃이 많다는것과 하늘로 뻗은 소나무. 그 붉은색의 양귀비꽃과 풀색의 조화라니... 한무리씩 모여있어도, 풀잎속에 흩어져 있어도, 화려하고 예쁜 모양이 마음을 유쾌하게 하는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어서 가까이.. 2007. 5. 15. 피사에서 프랑스에 도시마다 노틀담 성당이 있듯이(노틀담의 뜻이 마리아 - 우리들의 어머니 라네요 그래서 큰 도시마다 제일 큰 성당이 노틀담 성당) 이탈리아에서는 두오모 성당이라고 부른데요. 각 도시마다 주교님이 예배보시는 성당을 두오모 성당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밀라노 두오모,피렌체 두오모 .. 2007. 5. 15. 로마에서.2 로마의 휴일 영화를 생각하고 스페인 광장을 기대하지마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붐비는지 사진찍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더라구... 친구들과는 계단 끝에서 두시간마다 만나기로 약속했었지. 계단 바로 앞에도 (아마도 북유럽쪽에서 단체관광을 온 할머니 할아버지인듯) 긴~ 시간을 앉아계시느라 북적.. 2007. 5. 14. 로마에서 로마에서 무슨일이 있었을까? 어느 단체팀이나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바티칸 구경 부터인데 얼마나 길게 줄을 섰는지...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데도 "약 한시간 반이면 되겠네 "하더라구요. 최대 네시간을 줄서서 기다린적도 있었다네요. ㄱ 으로 꺽어져서 그다음 ㄴ 으로 이어진 벽면이예요. 그리고나.. 2007. 5. 14. 이탈리아여행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스위스는 유럽연합에 가입을 하지않은 나라여서 국경이 있고,다른나라들은 오직 표시판으로만 구분하더라구요.)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해서 살짝... ) 밀라노 광장엔 사람도 많았고, 관광철의 시작이라 유럽 다른나라에서 여행온 사람들도 눈에 .. 2007. 5. 14. 모나코 니스를 먼저 갔었고, 점심을 먹느라(자유식사 -개인에게 돈을 내어주고 해결하도록 함) 작년에 아들과 다녔던 해변 안쪽의 번화가를 돌아다니고, 여러장의 사진도 찍었지만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어서 니스는 생략을 하고 모나코로 넘어갑니다. 사실 깐느 해변이 부자들의 휴양지라면 니스는 서.. 2007. 5. 13. 알프스 케이블카를 타기전 집들이 모두 레고 장난감의 창문같지않나요? 빨강 초록 노랑 하얗 어쩜그리도 다양한 색갈로 덧문을 만들었는지? 모두 장난감 처럼 예뻤답니다. 주변엔 들꽃이 많이도 피었더랬는데 사방이 온통 꽃이어서 나중엔 그러려니 마음이 변하더라구요. 케이블카를 타고서 내려다 본 풍경 .. 2007. 5. 13. 스위스 산속 마을의 호텔이라고 표현해야겠지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였어요. 아담한 여관쯤의... 워낙 깔끔해서 스위스구나! 했더랬어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기에 다들 주변을 산책하고,들길을 걷기도하고, 이웃집 꼬마가 조그만 장난감 도구들로 흙퍼다 나르는걸, 재롱으로 즐거워하고, 나.. 2007. 5. 13. 이전 1 ··· 472 473 474 475 476 477 478 ··· 4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