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여행(싱가포르)
한시간 시차여서,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밤11시 전. 잠깐 나갔다 온다더니 자연스레 담배를 피울수있는 칵테일바로 갔다가 진 한잔에 2만원을 줬다며, 호텔 격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고 한소리.(비싼 담배 피웠네뭐!!) 객실 홈바에 있는 작은 술병으로 다시 한잔을... 술,토닉워터,땅콩은 비싼값을 받는대도 이해가 되는데,(술-9달러,토닉워터-4달러,땅콩-7.5달러) 생수를(그것도 한병씩은 안되고)한꺼번에 두병에 9달러라니!! 어느 호텔에도 먹는물은 한,두병 공짜로 주더만. 너무 야박하잖아? 남겨두기 아까워서 포트에 끓여서 커피도 타고... (사진도 다음날 찍어서 생수가 줄었음) 사진은 이튿날 낮에 외출했다 들어오면서 사들고 온 케익과 함께(치즈케익,스폰지케익,에그타르트,중국비스켓). 에그타르트와 스폰지케익은 ..
2008. 5. 28.